시스템 오픈후 성능 문제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A Viable Way to Overcome Performance Problems Right after System Rollouts

 

대다수의 공공 SI (System Integration) 프로젝트에서는 시스템 오픈 전 성능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검증하고 있으나, 오픈 후 응답 시간 지연 또는 트랜잭션 처리 지연 등의 이슈로 서비스 장애로까지 이어져 고객 불만을 사게 되는 경우를 간간이 보게 된다.

성능 테스트 시엔 피크타임을 예측하여 그에 맞는 부하량을 산정하고 현실과 유사한 테스트 시나리오로 시뮬레이션을 했음에도 성능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본 논문에서는 그러한 문제의 원인을 짚어보고 성능 테스트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실사례와 함께 제시하고자 한다.

 

In most SI (System Integration) Projects, performance tests are usually done before system rollouts. But right after the rollouts, significant performance degradations and service failures would often occur which led to customer complaints.

Even though we make realistic workload models and test scenarios considering peak load, why do performance problems still occur?

This paper will discuss some key reasons for those performance problems and propose a viable way to overcome these problems with some real cases.

 

 

성능 테스트의 한계 극복 방안

신규 시스템 구축 후 전문 인력을 투입하여 성능 테스트 수행 및 성능 목표를 만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픈 후 성능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가 생긴다.

이렇게 사전 성능 테스트 상황이 시스템 오픈 후의 실제 상황과 크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요약해볼 수 있다.

 

구분	성능 테스트의 한계 원인
서버 측면	부하량 산정의 부정확
	대표 업무 시뮬레이션의 부정확
	테스트 데이터 부족
	가상 사용자 테스트 방식의 한계
클라이언트 측면	클라이언트 측면 성능 검증 소외
테스트 이후 변경 측면	테스트 이후 변경

 

성능 테스트 방법 및 절차

성능 테스트 정의, 실제 부하 상황과 테스팅 툴 (Load Runner)을 이용한 부하 상황의 차이점, 테스트 단계별 수행 내역 등 설명 

 

성능 테스트 이슈

이슈 개요, 실제 문제 사례, 개선 방안 등 설명

 

결론

지금까지 설명한 성능 테스트의 한계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개선방안을 숙지하고 이행한다면 실제 상황에 아주 근접한 성능검증 시뮬레이션이 될 것이며, 이는 대부분의 성능 문제들을 사전에 도출하고 해소할 수 있으므로 성공적인 시스템 오픈에 크게 기여하리라 본다.

 

 

상기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 국제 컨퍼런스, CMG (Computer Measurement Group)에 논문 채택되어 발표했던 내용입니다.)

youtu.be/pkJy14Puipw